2005년 4월 10일 일요일

결국은 일요일 출근

일이 과연 바쁜가?

금요일 간만에 친구들과 한잔 하고 카와사키 가서 자고..
토요일 11시에 출근.
능률은 오르지 않으나 업무 진행
사양서 문제 발견(2주 전부터 예기 해왔던 문제가 아직도 그대로,,
해결 방안을 그때 예기 해 줬건만...)
고민 ,을 담당자 는 출근 않해 있어서 PM에게 물어봄,
결정권 없으므로 딴부분 코딩하라고 함.
따른부분 코딩 ..
1시간 경과 결국 문제의 부분과 커플링..
2시간 다른 부분 코딩.(위험 부담 발생 코드가 얽히기 시작)

단념하고 리펙토링 시작
20 시 퇴근
일요일 출근 해달라는 요구가 을 윗선에서 발생
일요일 11시 출근
PM은 쉼.
정 단에 사람 2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음.
리펙토링 개시
을 단에 사람은 결국 출근 않함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치열한 경쟁이나 스케쥴이 아니다.
약속이라는것,환경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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