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업보

게임포털 디비업무에서 글로벌 컨설팅 펌 시니어컨설턴트로 회사와 업무를 바꾼지 1년 6개월이 되어간다.
프레임워크 개발,시스템 아키텍처,디비관리 이런 업무들을 하면서 쌓아온 시스템 관련,프로젝트관리기법등의 지식이 컨설팅펌으로 입사하고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오히려 장애물이라면 장애물 일 정도로 기존에 내가 가진 지식배경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다반사였고 ,결국 첫번째로 어사인된 프로젝트에 어사인기간을 일주일남기고 강판을 강요당하고 말았다.
회사에서 내게 내린 평가는 말하기도 부끄러운 정도였고,일본생활을 하면서 그런 처참한 평가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났고 ,난 일본 SAP에서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마이스터라는 칭호를 얻게 됬다.
2008년 현재  일본국내에 30명이 않되는 사람들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SAP를 시작하고 1년...
SAP는 많은 변화를 시도 하고 있고(이미 변화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낙오할수 밖에 없다는 처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듯하다),거기에 나같이 전혀 다른 스크럿치라 불리는 일반적인 개발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한 처지에 놓여 있다.요즘은 가끔 SAP 기술부분을 재대로 할려면 SAP 으로 회사를 옮기는것이 더 낟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1년정에 중도 강판당한 프로젝트에서 시스템 인스톨을 해줄수 있냐고 메일이 왔다.어떤 경로를 통해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내 스케쥴이 비어있다고 들었단다..이게 업보다.만만하다는 예기 인가?
반가움 보다는 화가 나는건 외일까?

내 스케쥴이 비어있다는 예기도 기가막히지만 지금 이시점에 서버 인스톨이 필요하다는 그 프로젝트의 상황이 참 기가막히다.(프로젝트가 시작되어 2년 가까이 시간이 지났고 200명에 가까운 컨설턴트들이 그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있다.지금 이시점에 어떤 서버를 다시 셋업하고 인스톨한다는 말인가?그것도 외부에 사람을 불러들여 가면서까지..)
정중하게 다시 예전사람들을 만날수 있게 되는건 즐거운 일이지만,다른프로젝트에 어사인 되어 있는 상황이라 여유가 없다고 메일을 보냈다.누구에게 내가 비어있는 상태라고 들었는지 모르지만 다시 확인해 보라고..난 이제 더이상 싸지 않다.
다른사람들이 다 할수 있고 ,누구든 시간만 들이면할수 있는 그런일은 이제 사양할 생각이다.
만약 회사가 계속 이 상태를 강요 한다면 .....
그럼 떠날수 밖에..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연말까지의 엔화와원화 흐름전망

10월을 한주남긴 오늘 원화 대비 엔화 환율이 15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10월중 1500원을 넘길거라는 예상을 하기는 했었지만 정말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부터의 엔화 상승은 달러화 대비 원화의 하락이라기 보다는 엔화대비 달러화의 하락에 더큰 원인이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발생 직후 달러당 92엔까지 엔화가 상승 했던 점을 생각 해보면 원화 대비 달러화의 하락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는한 올해 안으로 1800원대 까지 상승이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기대)도 됩니다.
원달러가 1400원대를 유지 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엔달러의 하락이 (달러당 90엔이하)발생되는 것을바탕으로 계산한 시나리오 입니다.

물론 정치적대책이 발생 하겠죠.

다음달 금융위기 에 대한 정상 회의가 준비 되어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정권 교체와 일본의 정치 상황을 고려 하면 혁신적 대책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물론 어느정도의 대책은 나올것이고 시장이 반응은 하겠지만 흐름을 바꾸지는 못하겠죠.)

일본에 계시는 주변 분들이 다들 한국으로 송금을 하고 계십니다.저도 물론 보내는 중이구요.
10월에 꼭지는 1500원이었다면 11월에 꼭지는 1600-1700사이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국제 유가의 하락이 달러화 상승분의 물가상승요인을 상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휘둘리지 않도록 원화가 힘을 가질수 있도록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언제쯤 실현될수 있을까요)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프로젝트에서 문서 만들기

집으로 돌아 가는 전차안에서 일을 하는 중
시간은 10시를 넘었다.익스체인지 인프라스트럭처 라는 툴의 기능 일람을 내일까지 만들어 달라는..
기능 일람이라는게 참 만들기 어렵다.
기능이라는 것을 어떤 단위로 설명해 갈것인지
어느정도 레벨의 고객에게 설명할것인지에 맏춰서 레벨을 조정해 줘야 한다.
이제까지 이런건 프로토 타입 작성으로 고객이 정확한 이미지를 잡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기능 설명의 방법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이 의견에 변함은 없지만 그럴만한 시간이 없다는것.
그리고 이프로젝트에 내가 관여하는 것이 일 4시간 뿐이라는것.

1일 4시간이면 사실 충분한 시간이다.
기술적으로 어떤 툴을 익히고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 것은 그리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 아니다.
프로젝트 내부에 정치를 익히고 (소위 분위기 익히기), 프로젝트 내부 정치에 적합한 내용으로 그것을 컨버전하고 가릴것은가리고 추가 할것은 추가 해서문서를 완성하는것.
이것이 정말 시간이 걸리고 짜증나는 일이다.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SAP 테이블 관련 트렌젝션

SAP Table 情報検索
SE11
>Excel Download不可

SE14
>日本語名称取得不可

SE16
>データ検索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열심히 하는것 vs 잘하는것 vs 좋아하는것

흔히들 말하는  열심히 하면 잘된다.. 요즘 들어 이말에 회의가 드는건 왜일까..
열심히 하는것 보다는 잘하는것 그리고 잘하는 것 보다는 좋아하는것을 해야 좀더 행복해 지지 않을까?
좋아 하는것 ..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
열심히 하는것 만으로는 너무 너무 부족하다.
잘 해야 하고 좋아 해야 한다.

2008년 9월 24일 수요일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퍼펙트 피치

ACT1. 드라마틱한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하라
1. 하이라이트 전에는 호흡을 두어라
2. 내재된 드라마를 찾아라
3. 상대를 비방할 때는 가볍게 접근하라
4. 시중에 떠도는 루머를 잠재워라
5. 5-Story를 준비하라
6. 협조자에 대한 감사를 잊지 마라
7. 인용구로 메시지를 강화하라
8. 데모와 리허설을 준비하라
9. 감동적인 마무리를 기획하라


ACT2. 쉽고 강한 슬라이드를 만들어라
1. Visual과 Text를 조화시켜라
2. 짧게 쪼갤수록 가슴에 와 닿는다
3. 차트보다 더 좋은 도형도 있다
4. King Size의 폰트를 사랑하라
5. 차트의 메시지를 강조하라
6. 작은 것도 크게 보이게 만들어라
7. 메시지를 강화하는 애니메이션을 사용하라
8. 콘텐츠를 최대한 분리하라


ACT3. 임팩트 있는 PT를 하라
1. 청중을 끌어 들여라
2. 오피니언 리더의 보증을 활용하라
3. 경쟁자를 압도하라
4. 브랜드를 각인시켜라
5.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병행하라
6. 큰 그림과 개요를 빠뜨리지 마라
7. 유머는 언제나 좋은결과를 가져 온다
8. 가격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라
9. 위기를 슬기롭게 탈출하라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프리젠테이션 잘하기

무난한 프리젠테이션
오라클 에서 일하고 있는 니시와키 상의 프리젠테이션.
SOA관련 도입사례 였는데...무난한 ..
기술적으로 상세하게 파고들 부분을 만들지 않는것...

2008년 9월 15일 월요일

잘 지키고 준비 시키기

집근처에 맥도널드에서 자료를 만들다 보니 옆 자리에서 멀쩡해 보이는 고등학생 정도에 소년이랑 엄마가 햄버거 를 먹다가 애가 갑자기 큰소리를 뺵뺵 지르는 이런 황당한..정신 지체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큰소리로 헛구역질 하기 ,발을 동동 구르기,연이은 괴성 등등...그런데 옆에 있는 엄마는 아무런 제제도 하지 않는다.
그런 엄마의 교육이 애를 저렇게 만든것인가?아니면 애가 어릴떄 부터 장애가 있어서 엄마가 저렇게 방치해 두는가?
아니면 내눈에는 방치로 보이지만 그것이 엄마의 경험에서 터득된 최선의 방법일지도..

나도 애를 3명이나 키우지만 솔직히 겁이 난다.
애들이 어른이 되었을때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잘 지낼 수있게될까. 하는..
다들 건강하고 예쁘기만 하다.10년 20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애들을 잘 지키고 잘 준비 시켜 줄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일정 범위에서 선 긋기

보기좋은 떡으로의 변신 에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다 보니 프리젠테이션에서 설명해야 할 내용들이
점점 늘어 간다.
어찌 보면 RIA가 실현 하고자 하는 기능적이며 파워풀한 클라이언트는 예전부터 사용자가 필요했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스템화 하면서 기능적 요건만을 충족시키기 위해 희생되어 왔던 부분이다. 하지만 점차 일반 사용자 들이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경험을 축적하고 그 경험들이 다시 시스템에 피드백 되기 시작 하면서 시스템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않게 된것이 현제의 RIA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이를 설명하고자 하니까 유저경험(UX),사용자 참여로의 변화(web2.0& Enterprise 2.0)이게 토대가 되어야 한다.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가다 보니 점점 범위는 넓어지고,내용은 난해해 지기만 하네.
일정 범위에서 선을 그어야 하는데..
어찌 할꼬.난해 하네.(당연한 예기를 넘 장황하게 설명하는것도 내 체질이 아니라..)본질만을 예기 하고 싶은데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또 그게 아니고.

2008년 9월 5일 금요일

보기좋은 떡으로 변신하기

SAP 컨설팅을 시작 하면서 가장 놀란게 이런 거지 같은 UI를 가지고도 아무도 넘보지 못할 비지니스 영역에 리딩 컴퍼니가 될수 있다는 점이 었다.
비지니스 팩키지는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과는 성격이 다르니까 당연하지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도 있듯이 사용자 눈과 손을 만족시켜줄수 있는 환경으로의 변화는 급격하게 진행될듯 하다.

회사에서 노는걸 못보는 윗분의 지시로 리치 클라이언트 관련 조사를 하고 있다.
Adobe
AIR
FLEX
http://www.adobeflex.co.kr/iwt/blog/blog.php?tn=flex&bc=6&page=7


Microsoft
Silverlight

SUN
javaFX 등...

조사 하다가 FLEX로 샘플을 몇번 따라 하다 보니 넘 맘에 든다.
비유를 하자면 정장에 낵타이 매고 운동하다가 청바지에 헐렁한 티셔츠로 바꿔 입은  느낌이랄까..
유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걸래가 되어 가는 자바 스크립트도 없이도 이런게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가능하구나..더군다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거의 그냥 변환이 되는 기능..
회사를 옮기면서 코딩과는 담을 쌓고 지내다가 해보는 거라 그런가..넘 신선하고 좋은.

2008년 8월 30일 토요일

한달간의 휴업

처의 출산으로  8월 한달간 회사 업무를 쉬었다.

9월 1일 부로 출근 하게 된다.
예전처럼 기술 사이트를 뒤지거나 하지 않는 자신을 보고 있으면
컨설팅업무 라는 것이 내게 준 변화가 느껴 진다.하고 있는 일은 달라진것이 없는 것이 문제 이기는 하지만

항상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그걸 적용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었다.
요즘은 회계관련 사이트를 뒤진다.공인회계사 미국회계기준..등등..

서두르지 말고 상상할수 없는 결과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자.한달간 집안에서 뒹굴뒹굴 하며 얻은 결론이다.이제껏 눈에 보이는 샘플을 찻고 그 샘플에 근접해 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하지만 그것도 한계에 다다른듯 하다.
보이는 것을 이루기 위해 뒤쫗아 달리기보다는 눈을 감고 상상한 그  이상에 것을 이뤄낼수 있게 행동하자.

2008년 6월 26일 목요일

개발 조직 구성

시스템 개발에 있어서 기능별 팀이 분리 되어 있는경우 각각의 이해관계를 컨트롤 해줄수 있는
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
표준화 팀이 그역할을 하는것이 적합할듯하다.
기술적 리딩 그룹으로써 각팀의 이해 관계를 조율하는것..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손팔기 머리 팔기

3000명의 조직이 일해서 일년에 벌어들이는 인컴에 총합이 3900억이라고 하자.
단순계산으로 5000명이 되면 6500이 되어야 한다.

조직이 하는 업무는 다르지만 300명으로 1000억에 인컴을 가지는 것이 더 효율적인것은
누가 보아도 명백하지 않을까?

맨먼스 식 비용계산과 매출은 사람 장사하는 파견업체랑 동일 하다.
컨설팅 업체로써 지금 내가 몸담고 있는 곳은 파견업체와 무엇이 다른가?
이런 고민을 하는 중에도 올해 신입사원이 140명 늘었다.
대부분은 일본에 중상류 대학,대학원을 졸업한 사람들이고 나름대로 컨설팅이란 업무 분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기대에 부합할만한 어떤것을  보여주고 리드 하면서 같이 달려 나가 줄만큼 숙성된 역량을 가진 관리자가 주변에 보이지
않는 것은 아직 내가 회사에 익숙해져 있지 않기 때문일까?
몸집은 커져 가지만 그에 비해 효율이란 지능적부분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손을 파는것이 아니라 머리를 파는것 .. 그것이 컨설팅 아닌가?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5월29일

5월31일은 큰애 초등학교 첫 운동회이다.
이런 뻘 같은...출근 하라고 매니저가 압력을 주네..ㅋ..오후 5시 정도에 출근 하겠다고 예기 해 뒀다.큰애 운동회는 양보 할수 없다..

5월 말까지 끝내야 할 서류...프로젝트 중에 한명이 또 사라졌다.무슨 이유인지 매니저는 말을 않하지만,저번에 시니어컨설턴트가 사라진것과 동일한 패턴이다.(몸이 않좋다..라는 외적인 핑계)
사라진 시니어 컨설턴트 일중 일부가 내게 맏겨져서 어떻게든 진행시켜서 , 결과 적으로는 온 스케쥴로 릴리스 하게 되었다.하지만 내게 돌아온 평가는 씨...................입사 하고 2번쨰 평가인데 씨다..씨..비 정도는 나오리라 생각 했었는데..넘 하네..ㅋ

10시 40분이 가까워 온다.
11시가 되면 퇴근 할수 있겠지..
사라진 친구가 만들던 문서들이 내 담당이 되었다.시스템 관리용 배치 설계서와 테스트 계획서
테스트 결과서....이것만 아니면 지금 시간이면  집에 돌아가서 2째 예기 들어 주고 ,8월에 태어날
셋째에게 말걸어주고..그럴수 있는데..
문서를 만드는 것도 큰일이지만 (내일까지..)이걸 고객 레뷰하고 결제받는것이 더 큰일 이다.
ㅋㅋㅋㅋㅋ
이게 컨설팅이냐?ㅋㅋㅋ
내가 컨설팅이라는 업무 영역에 대한 오해를 하고 살았나보다.

넷위버 마이스터가 됬다..
올해는 나까지 포함해서 3명이 노미네이트 됬다.

일본 SAP홈페이지에 자그만 하게 사진이...
http://www.sap.com/japan/services/education/certification/Meister_nomi_2008.epx

2008년 5월 25일 일요일

2008년 5월 20일 화요일

SAP Connectors

Connectors

Communication between SAP Systems and other SAP or Non SAP Systems

The SAP Connectors allow the integration of different applications and technologies with SAP Systems via open standards. The connectors are means for technical interoperability of SAP Components (written in ABAP or ABAP Objects) and other components (e. g. written in Java, C++, Visual Basic, .NET, etc.).

Overview

  • SAP Business Connector
    The SAP Business Connector (SAP BC) allows you to highly automate and extend your business processes over the Internet using open and non-proprietary standards. Thus the SAP BC seamlessly integrates different IT architectures with SAP Systems. The SAP BC provides bi-directional, real-time as well as asynchronous communication to and from a SAP System.
  • SAP Marketplace Connector
    The SAP Marketplace Connector is a connectivity tool. It enables connecting SAP Backend Systems with marketplaces via the Internet. The SAP Marketplace Connector uses IDoc and xCBL as data formats and HTTPS / SSL as communication protocol.
  • SAP Java Connector
    The SAP Java Connector (SAP JCo) is a toolkit that allows a Java application to communicate with any SAP system. It combines an easy to use API with unprecedented flexibility and performance. The package supports both, Java to SAP System as well as SAP System to Java calls.
  • SAP connector for Microsoft .NET
    The SAP connector for Microsoft .NET offers developers the possibility to expose BAPIs and remotely-enabled function modules to any .NET application (inside-out). It is also possible to access .NET components from a SAP System (outside-in).
  • SAP DCOM Connector
    The SAP DCOM Component Connector is set end of life. The SAP .NET Connector is the successor of the SAP DCOM Connector. More information can be found in SAP Note 533055.
  • RFC Library
    The RFC Library offers an interface to a SAP System. The RFC Library is the most commonly used and installed component of existing SAP Software. This interface provides the opportunity to call any RFC Function in a SAP System from an external application. Moreover, the RFC Library offers the possibility to write an RFC Server Program, which is accessible from any SAP System or external application. Most SAP Connectors use the RFC Library as communication platform to SAP Systems.
  • SAP NetWeaver RFC Library
    The SAP NW RFC Library is the successor of the "classic" RFC Library. It offers a simplified programming model compared to the classic RFC Library, and relieves the application programmer of the necessity to deal with the difficult low level details of RFC programming. New C/C++ projects that require RFC connectivity should in any case begin using the NW RFC Library instead of the classic RFC Library.
  • SOAP Processor
    This SOAP Processor is an intrinsic component of the SAP Web AS 6.20 core engine and provides a mechanism for using the SOAP Protocol for synchronously accessing and calling RFC capable function modules that conform to SOAP 1.1. A Web Service Browser can be used for searching and generating WSDL 1.1 compatible function module descriptions. Also a SOAP Client API is provided which enables Web Services that can be represented on function modules to be called synchronously using SOAP 1.1.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능동적으로 욺직이기 위한 조건

액티브 리스닝 ..
능동적으로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발언을 하고 있는 사람의 기분과 말을 존중함으로써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시간에 목적을 달성함은 물론이고 더 나은 건설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게 된다는..

금요일 전사 킥오프 미팅이 있었다.
솔직히 예기해 봅시다는 (한역 하자면) 사내에 예기가 실려 있는 책을 집필한 3명의 멤버 간담회 중에 나온예기가 현장에서 보면 능동적으로 욺직이지않는 컨설턴트가 눈에 뛴다는 예기

능동적으로 욺직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그예기를 하고 있는 그분들은 능동적으로 욺직이고 계시는가?
프린시펄인 3명의 예기 속에 대기업 부장 같은 경직되고 고정된 이미지가 자꾸 오버랩 되는건 나만 그런 것일까?서글픈 현실

2008년 4월 17일 목요일

비난과 자존심


남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화약고의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가끔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 간다."라고 데일 카네기가 말했습니다.

남을 헐뜯는 것은 자기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같이 결국엔 자신에게 화가 되어 돌아오지요.

오늘, 누구를 만나든지 기분좋은 인사로 상쾌하게 보내세요^^

2008년 4월 9일 수요일

큰 줄기

케리어 형성과 만족할수 있는 일
매일같이 출근하고 일하면서 과연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때가 있다.
현실에 만족 하지 않고 앞을향해 달려 나가기위해 해야할 많은 것들.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일을하기위해 내가 존재 하지 않는것처럼 목적의식을 잃고 진행해 나간다는 것은 심각한 위험요소를 내제하고 있는 것이다.
목적의식 이란 큰 줄기를 고려해 행동하도록 하자.

2008년 4월 2일 수요일

만우절에 대한 단상..

4월1일 만우절
구글 에서 부터 OKJSP ,아는 분들에 개인 블로그 까지..
만우절에 거짓말(? 농담에 까깝지 않나 싶다.)
속이는 재미 도 있겠지만 속아 주는 재미 ..그것도 무시할수 없는 것아닐까..

나는 유능한가?

나는 유능한가?
나는 커밋이 필요한 시점에 정확히 커밋이 가능한가?
나는 유능해지기 위해 어떤 준비,활동을 하고 있는가?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일 줄이기

어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명확한 역할과 역할에 걸맏는 책임이 있어야 한다.

2000스텝이 넘는 바보 같은 job이 설계 되어 있고 2000줄이 넘는 엑셀에 50컬럼이 넘는 항목이 빼곡하게 기입 되어 있고 그 엑셀을 개발팀에서 넘겨 받아서 그걸 인프라 작업멤버 4명이 금요일 저녁 9시가 다 되가도록 설정하고 있다.(난 그옆에서 블로깅...ㅋㅋㅋ)
작업확인 은 엑셀과 오퍼레이션 메니저 라는 툴에서 설정 정보를 하나씩 비교해 가는것...

설정 정보를 확인은 할수 있지만 변경할수 없는 유저 권한을 생성하고 설정정보 확인을 의뢰가 온 개발팀으로 넘기면 않되냐니까..한놈은 그것좋은 생각이다 하다가 고객쪽에서 그런거 못한다고 한마디 나오니까 180도 입장 변경...배신...늘상 있는 일이라 별로 의식도 않된다..ㅋㅋㅋ

현재 프로세스
작업 의뢰(개발팀) > 설정작업(환경구축팀_인프라)>확인작업(환경구축팀_인프라)>최종확인(환경구축팀_인프라)>완료 메일
작업 의뢰팀이 뭘 기준으로 작업이 완료 된것을 확인 하는가?

[참조 권한만 가진 유저 설정후 최종확인은 의뢰를 한곳에서 한다.]는 개선후
작업 의뢰(개발팀) > 설정작업(환경구축팀_인프라)>확인작업(환경구축팀_인프라)>최종확인(개발팀)>완료 메일

설정후 돌려보고 에러 나면 다음날 고치면 된다는..안일 주의..어디서 저런 생각이 나오는 걸까ㅋㅋㅋ
다들 일이 없어 한가 한가 보다..자동화를 고려 하자..시력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그래 엑셀이랑 눈싸움들 많이 하시라...엑셀이랑 눈싸움은 그 엑셀을 만들어준곳으로 넘기시고 정시에 퇴근 하는게 건강에도 좋을텐데.

2008년 3월 21일 금요일

정신차리자.

컨설팅 펌에 입사해서 2번째 프로젝트에 첫관문을 2월에 돌파했다.
맡겨진 부분에서 스케쥴지연 없이 서비스를 릴리스 한덕분에 못쓸 인재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그후에 주어진 일이 전임자가 진행을 하다 과로로 병이나(외면적으로 알려진 정보.내부적으론...) 지연상태로 내버려지 있지만 3월말까지는 완료가 되어야 하는 2000개 정도의 시스템 JOB설계 변경 롤관리 까지...

까라면 까야하는 처지라 (전 프로젝트에서 그리 하지 않았더니 중간이하에 평가를 주더군..ㅋㅋ)까고는 있는데 하면 할수록 가관인것이 전임자 가 만들어 놓은 문서는 많은데 뭐하나 재대로 결정나 있는 것이 없다.(문서는 많은데 전부다 껍대기 정책밖에 없는)
서버간 통신을 하는 사용자 정책은 있는데 그 사용자를 등록하고 운용해가는 부분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승인이나 작업지시서 등이 하나도 없는 그리고 서버 설정이랑 문서내용이 전혀 다른..
설정작업은 다 되어있고 문서는 이거에용...이것만 해주시면 되요.라고 듣고 시작해서 점점 말려들어 가는 이느낌은 뭘까.
어찌 해쳐 나가야 하나
정신 차리자.이게 컨설팅인가?ㅋㅋ

 

2008년 3월 17일 월요일

바보들의 행진

프로젝트 내부에서 30대도 않되는 서버에 모니터링에 관해 매니저급 5명이 퇴근시간 후에 네 앞에서 이런 저런 잡담을 하고 있다.
서버 관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트레이스 정보보존 기간이 이틀..ㅋㅋㅋ(설마 조정이 가능하겠지만..영업으로 와있는 후.. 쪽 사람이 넘 모르는듯 하다.)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후..사에 센.. 메니저라는 제품으로 모니터링을 한다는데...
전에 근무하던회사에서 도입했던 제품(도입한 이유가 싸다는 것과 시스템 관련 모니터링을 외주 계약한곳이 후..사에 계열사라서..)
써본 느낌으로는 ...모니터링 관점에서 많이 부족...설정방법이 수작업이 너무 많음..
오픈 툴인 cacti쪽이 더 쓰기 편하고 모니터링 관점에서 본다면 트레이스도 훌륭하다고 할수 있다.(설정해준 동료 김..씨가 넘 쓰기 편하게 해줘서 그랬던 것도 있었다고 생각 한다.)
암튼..바보들에 행진..발맞춰 가기가 힘들다..ㅋ_______




2008년 2월 26일 화요일

아버지

아버지.

동도트지 않은 새벽
논에 물길을 보러가야 한다며 일어나시는 아버지

태풍에 바람이 엄청부는 한밤에도
과일이며 논 밭 이리저리 정신없이 다니시는 아버지

중학교 시절 병명도 어려운 희귀병에 걸린 아들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서 나가시며 어깨너머로 훌쩍이시던 아버지

전 아버지를 참 좋아 합니다.힘내십시요.

2008년 2월 22일 금요일

블로그에서 조언해 주신 부분에 대한 검토

3일 동안 템프러리로 저장해 뒀던 글을 올리네여 ...

항상 만나면 새로운 분들 소개 받고 이런저런 조언해주시는 분이 적어 주신 글을 읽고 답변을
생각해 봤습니다.
항상 조언받고 있는 입장에서 컨설팅 비용을 드려야 하는데..ㅋㅋㅋ

1.경쟁상대
경쟁상대라기 보다는 선망에 대상이라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경쟁은 비슷한 레벨에서 하는것이지 넘 차이가 나서...경쟁이라는 말이 어울리지는 않는듯.
월요일 블로깅 하신 글을 읽으니 한계를 말씀하시는 내용에 공감하면서 우선은 그 한계까지 도달 하기 위해 애써볼려고 합니다.

2.3년이 넘는 외도
자바..프로그래밍...
  저도 않한지 3년 넘죠..전직은 어설픈 디비 관리자 였으니까...언제든 다시해도 잘할수 있다는 자신있으시면서..ㅋㅋㅋ(이 부분은 저도 마찬가지 지만..)

3.기술 추구
  전 새로운것을 참 좋아 합니다.새로운 툴이나 새로운 컨셉에 기술들..제가 초등학교때 과학어린이로 뽑혀서 과학기술처 장관 상 부상으로 따라온 과학사전에 실려있던(자랑,,,자랑. 아잉...) 2010년에 모습을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Hadoop나 OSGI 이런 것들이 그 꿈들에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기술매니어는 아니랍니다.취미죠.취미.


4.SAP관련
만나면 드리는 말씀이지만 어떤걸 하느냐 보다 얼마나 앞에 서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지금 전 SAP 신기술(포털이나 CAF)등을 경험할 기회를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반년 정도 후면 별것 아니기는 하지만 성과를 도출하게 됩니다.그때 그만 둘려고 생각 중입니다.

천정이 있다는건 3년전에 모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던 것이고...그 천정을 어떻게 극복해 가느냐를 찻기위해 항상 생각하고 욺직이려고 합니다만....지금은 과정이겠죠..

스케줄관리

동질감에서 예기한 사내 연수에서 타입별로 사람을 분류하는 세션이 있었다.
난 완벽주의자,이상주의자 라는 타입..

개인적으로 난 스케줄관리를 엄청싫어 한다.(엑셀에 2개월 3개월  Task를 적고 화살표를 찍찍그어 대는 매니저..일주일 치라면 납득해 준다..하루치 라면 더욱더..좋고)
이제껏 내 경험으로 그 2개월3개월 스케쥴이라는게 그어 놓은 선처럼 가는걸 본 경험은 한번도 없다.매니저는 우선 선을 그으려 한다.외 일까...
매니저 머리속에는 Task 새분화 라는 개념이 없다(개념도 없거니와 새분화 할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아닐까..).그렇기 때문에 실제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 알지 못하는 두려움이 있다.그래서 매니저는 선을그음으로써 매니저로써의 작업을 커밋해 버리려 하는것이다.
지금 나와 있는곳이 딱 그렇다..
3개월치 선을 긋고 매일 그선을 고쳐 나간다.
고칠때 마다 회의가 있고
회의에 의사결정자가 부재인 경우가 허다 하다.
매니저는 항상 선을 고치고 돌발적 작업이 발생하면 할수록 선의 수도 늘어나고 변경도 많아지고
회의도 많아진다..
시스템을 개발 하다 보면 골은 정해저 있고 그 골을 향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달릴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데..
왜들 이리도 개념이 없는걸까..
내가 클라이언트라면  다 죽었다...선 고치는데 드는 부하를 어떻게 하든 줄이는걸 고민해라..
아님 선을 하루 ,시간 단위로 긋던지...시간 ,하루 단위로 커밋해라.




2008년 2월 6일 수요일

SAP 4.6C System SQL Server Upgrade 2000 to 2005

물리적 인스턴스 와 실질적 서비스간의 커플링 심화로 인한 변경요건에 적응력 저하
하드웨어 인프라 업데이트와 서비스 업데이트는 분리되어서 진행 가능하고 관리 가능해야 한다.

2008년 1월 29일 화요일

동질감

간만에 본사에 연수에 참가.
메니저 승격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연수.
어떤 타입에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적절한 대응을 하자..
시니어 컨설턴트로써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고 어떤 비전을 가져랴야 하고..무얼 생각 해야 하고....
올해 시니어 컨설턴트로 승급한 사람들..
어널리스트 >컨설턴트 > 시니어 컨설턴트..
시니어 컨설턴트 까지 4년정도 걸리나 보다..
꽤 친한 친구들도 있는거 같고..젊은 친구들이 와./.와...떠드는 것도..
어찌 보면 컨설턴트로 전직하기전에 개발 회사에서 개발팀 리더 할때 같이 일하던 젊은 친구들이랑 동연배 ..5년 정도 전인가...
이들과 동질감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포인트를 적절히 이해 하고 조절하는 ..그런 능력..

2008년 1월 21일 월요일

눈이 온다고 했는데.

오늘 눈이 온다고 했는데..동이 터오고 있는데 눈은 아직이다.
데이터센터에서 밤을 새우는것과 고객처..(공장에 가깝지만 사무실이다..ㅋㅋ)에서 밤 세우는 차이
데이터 베이스 작업과 배치스케줄링 확인 작업에 차이
눈에 보이지 않는 2000만 고객과 눈에 보이는 3만 고객 차이
작년이맘때와 올해의 차이.
업그레이드 된건가?퇴보된건가?

2008년1월 21일.

야근중에 블로그를 쓰는게 습관이 되 버렸다.
오늘 8시30분에 고객사에 시스템이 오픈을 한다.
SAP시스템과 기존 레거시 시스템간에 연동부분을 배치로 작성한 덕분에 마지막까지 일요일 21시 출근해 시스템 오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개 가까운 인터페이스..설계 가 끝난시점에서 구현만을 담당한 입장에서 깔끔한 아키텍처는 아닌 이 기능을 뒤업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컷다.
회사를 옮긴후 첫 프로젝트에서 하고 싶은말 하고 나와 버린후..버림받은 꼬마가  사고를 치고 싶어 한다고 밖에 받아 들여지지 않을 듯해서..잠자코 가자...이게 이번 PJ에 들어 오면서 정한 것이라...

18일 시작된 리허설에서 문제없이 시스템 기동..인터페이스 확인..연동된 시스템확인..
데이터 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그건 내 담당이 아니구...낄 생각도 없다.
올해는 조용히 지내자..더 멀리 더 높이 비상을 준비하는 개구리처럼...
언젠가 그 언젠가를 위해.

2008년 1월 18일 금요일

아키텍처 문제점

SAP 아키텍처 문제점..
혹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 틀린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십시요.

우선 ECC라고 불리는 메인 ERP서버
인스톨하면 데이터 파일만 60기가 (테이블은 6만8000개 정도..)
이런 저런 업무 패키지들이 인스톨 되어 진다.말 그대로 ERP인 셈이다.
하지만 전부 들어 있다고 전부를 사용하는가?
기껏 업무에서 이해 하고 사용되어 지는 부분은 많아야 20%정도 라고 생각 되어진다.
하나 라도 잘하자..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는건 외 일까?

둘째. SAP router
sap서포트 관계자는 언제든지 고객시스템에 접근 가능하다.(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고객이 그걸 용인하고도 SAP를 도입하는 이유를 아직도 찻지 못하겠다.


sdn.sap.com 에서 넷위버 와 웹로직 웹스피어를 비교한 자료를 보고 난감해 지는건 외일까..
전문가가 없는 컨설..
의미가 없다.

2008년 1월 7일 월요일

SI 컨설팅

간만에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남들 다 쉬는 1월 4일 휴일 출근에 새벽 3시 까지 근무..
효율과는 너무 거리가 먼 일들...
셉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하는부분에 데이터가 변경되어 문제가 되어 1월 21일로 예정되어있는 컷오버 스케줄을 맞출수 없을 지경에 다달았다.
겨우 준비한 테스트 환경에서 2회에 걸친 테스트 결과 레거시 쪽에서 많은 문제들을 보고 해왔다.
그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작업 하는 사람 2명 .문제 제기된 엑셀을 보고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5명에 매니저 .시니어 메니저..
실질적으로 데이터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그들은 관심이 없다.
단지 필드에 문제가 있다는 사인이 본사에 연락이 된것이고 본사에 자리를 잡고 있던 그 분들이 참여를 하게 된것이다.
11시 까지 데이터를 넘겨 주었어야 하는데 데이터를 아웃풋 하게 만드는 배치를 구동해도 된다는 결정이 난것이 12시가 넘어서 였다.(작업담당이 나라서 이때 까지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해 보려고 배치도 등록해 두고 스크립트도 짜 두었다..그래도 한시간 이상 걸리는 작업인데..)
이후 2시 부터 시작되는 마녀 사냥...
나야 마녀사냥에 낄 생각도 없고 마녀도 아니라 관전만 했지만 이게 컨설팅이라면 정말 그만 하고 싶다.예전 노XXX합 연구소 와 히XX 가 3년 정도 진행한 보험관련 프로젝트에 1년 정도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새삼 나는건 외 일까..
저녁 11시에 시작 되는 회의..2개월 만에 그걸 멈출수 있게 했었는데..(내가 참여해있던 팀이 아키텍처개선 과 테스트 자동화 소스제너레이터로  1년 이나 늦어 있던 스케줄을 정상으로 돌려 놨기 때문에... )
여기서는 그걸 같이 해줄 팀도 없고 내가 그걸 할만큼 셉에 열정이 있지도 않다는 것이 문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