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8일 금요일

병원가봐야 겠다.

이번주는 평균 퇴근 시간이 10시 30분

취침 시간 2시 -6시30분
허리 상태 않좋음
정신적피로 엄청남
가장 심각한 문제는 왼쪽 가슴중앙부가 뻐근한 증세다.
짧게 아프곤 한적은 있었는데 이번주 수요일 부터 뻐근한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내일은 내과에 가봐야 겠다.

어제 저녁 FRM 시험응시 접수를 했다.이 상황에 전과목을 무리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알아 간다는
의미에서 Lv1을 보기로 결정
100만원 정도 되는 돈과 들여 부은(앞으로 들여 부을)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 하자.
노력하는 모습은 중요하다.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결과 도출

2009년 8월 20일 목요일

평가와 관리

하반기 평가가 시작 됬다.
360도 평가가 존재 하기는 하지만 과연 얼마나 솔직하게들 평가를 하고 있는지는 의심스럽다.
쓸데없는 맴버가 늘면서 프로젝트별 상대 평가가 시작되면 이곳이 회사인가 학교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내년 7월이면 회사를 그만 두게 되는 건가...

2009년 8월 10일 월요일

덩 같은 프로젝트

덩 같은 프로젝트

4월 프로젝트에서 빠지고 나서 5,6,7월 은 조금 여유롭게 보냈다.
잔업을 하지 못해 생계에는 도움이 못됬지만.

8월 부터 투입된 프로젝트..완전 노가다다..
오늘은 서버룸에서 6시간 넘게 작업했더니 몸이 상태가 말이 아니다.
이제 서버룸 들어갈 일은 없겠지만..
한게임 을 그만두면서 시스템을 만지는 건 줄여갈 생각이었는데..전혀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다.
이런 작업도 그렇지만 같이 일하는 PM이 기본 이 않되어있다.(인프라팀은 PM이랑 나 밖에 없다.)
깝치기 전문..얼마나 깝쳐대는지 참 껄끄럽다.정신건강에 해로울 정도로.시스템 구축 쪽 일을 해봤다는 넘이
이정도이니..참 별 놈들이 다 있다.무능하면 인간성이 좋던지..이도 저도 아닌..쩝.껄끄럽다.

준비중인 금융계시험도 이 프로젝트 분위기라면 레벨1만 보는 쪽으로 바꿔야 겠다.범위 파악 하고 새로운
내용을 훌터 보고 있는 중인데.역시 어렵다.

딜레마.
천만엔 을 넘길려면 잔업을 해야 하고 잔업을 하려니 2000만엔-3000천만엔에 대한 준비가 않되고,.
당장 먹고사는 문제와 장래(35나이에 장래라는건 조금어색하기는 하지만 5년후 정도를 생각중이다.)
창이적인 일을 하고 싶은시간에 하고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생활
시스템 하면서는 거의 불가능 하다.이런 덩 프로젝트가 인생에 도움이 않된다는건 예전부터
깨닳고 있는데.박차고 나가기가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