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5일 수요일

7월 4주차

삽을 도입하면서 기본기능의 커스터마이즈 로 부족한 부분을 개발하는 과정을 add-on이라고 한다.
이번 도입에서 위과정은 ABAP을 사용하는 것으로 초창기에 윤곽이 잡혔다.
삽 컨설턴트의 의견과 삽을 모르는 프로젝트 메니저의 결정
결정이유는
아밥 이 생산성이 높고
개발사 내에 아밥관련 인력이 자바인력보다는 많다는 것이 이유다.

아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적이 없어 위 생산성에 대해서는 뭐라 할것이
없지만 도입 예정인 삽의 XI,MDM,EP등이 자바로 개발 되어 있고 위 서비스
들과의 연동을 생각한다면 자바로 가는 것이 맏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입 다물고 있기로 했다.

월요일 고객사를 포함한 전체미팅이 있었고
고객사 측에서 사용중인 원가 관련 기능이 복잡한 화면을 아밥으로 구현이 가능하냐 라는
문제 제기가 있었고 결론은 불가능 하니 다른 방법을 찻아보자는 것이 었다.

이 부분에서 고객사측의 업무 담당자와 아이티 담당자 간에 20분정도 의견 조율이 있었다.
(시간이 아깝다 20명에 20분이면 400분이다..의견조율 미리해서 들어와라.)

피엠은 더 가관이다.
화면구현에 차선책 부분에서 SOA예기가 외 나와야 하나?포인트를 완전히 놓치고 있다.

더 가관인건
회의가 끝나고 피엠이 정말 가벼운 노리로 아밥으로 그럴싸한걸 나한테 만들어 보란다.
기가찬다.옜날 같으면 능력인정받으려 잔업하면서 만들어 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때가 아니다.
나도 내가 맏고 있는 잡이 있고 그 잡을 수행중에 있다.
잘라말했다.못하겠다.(고객이 직접예기 했다면 예기가 다르다.)

그러니 본사에 전화 하네.다른 사람한테 시킨단다.
매일 정시퇴근한다고 압력을 가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신경끄자..나는 내가 할껄 하면 된다.


그나 저나 다음주 시험 ...(간만에 시험대비 공부하기가 장난이 아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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