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동도트지 않은 새벽 논에 물길을 보러가야 한다며 일어나시는 아버지 태풍에 바람이 엄청부는 한밤에도 과일이며 논 밭 이리저리 정신없이 다니시는 아버지 중학교 시절 병명도 어려운 희귀병에 걸린 아들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서 나가시며 어깨너머로 훌쩍이시던 아버지 전 아버지를 참 좋아 합니다.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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