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6일 금요일

열심히 하는것 vs 잘하는것 vs 좋아하는것

흔히들 말하는  열심히 하면 잘된다.. 요즘 들어 이말에 회의가 드는건 왜일까..
열심히 하는것 보다는 잘하는것 그리고 잘하는 것 보다는 좋아하는것을 해야 좀더 행복해 지지 않을까?
좋아 하는것 ..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
열심히 하는것 만으로는 너무 너무 부족하다.
잘 해야 하고 좋아 해야 한다.

2008년 9월 24일 수요일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퍼펙트 피치

ACT1. 드라마틱한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하라
1. 하이라이트 전에는 호흡을 두어라
2. 내재된 드라마를 찾아라
3. 상대를 비방할 때는 가볍게 접근하라
4. 시중에 떠도는 루머를 잠재워라
5. 5-Story를 준비하라
6. 협조자에 대한 감사를 잊지 마라
7. 인용구로 메시지를 강화하라
8. 데모와 리허설을 준비하라
9. 감동적인 마무리를 기획하라


ACT2. 쉽고 강한 슬라이드를 만들어라
1. Visual과 Text를 조화시켜라
2. 짧게 쪼갤수록 가슴에 와 닿는다
3. 차트보다 더 좋은 도형도 있다
4. King Size의 폰트를 사랑하라
5. 차트의 메시지를 강조하라
6. 작은 것도 크게 보이게 만들어라
7. 메시지를 강화하는 애니메이션을 사용하라
8. 콘텐츠를 최대한 분리하라


ACT3. 임팩트 있는 PT를 하라
1. 청중을 끌어 들여라
2. 오피니언 리더의 보증을 활용하라
3. 경쟁자를 압도하라
4. 브랜드를 각인시켜라
5.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병행하라
6. 큰 그림과 개요를 빠뜨리지 마라
7. 유머는 언제나 좋은결과를 가져 온다
8. 가격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라
9. 위기를 슬기롭게 탈출하라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프리젠테이션 잘하기

무난한 프리젠테이션
오라클 에서 일하고 있는 니시와키 상의 프리젠테이션.
SOA관련 도입사례 였는데...무난한 ..
기술적으로 상세하게 파고들 부분을 만들지 않는것...

2008년 9월 15일 월요일

잘 지키고 준비 시키기

집근처에 맥도널드에서 자료를 만들다 보니 옆 자리에서 멀쩡해 보이는 고등학생 정도에 소년이랑 엄마가 햄버거 를 먹다가 애가 갑자기 큰소리를 뺵뺵 지르는 이런 황당한..정신 지체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큰소리로 헛구역질 하기 ,발을 동동 구르기,연이은 괴성 등등...그런데 옆에 있는 엄마는 아무런 제제도 하지 않는다.
그런 엄마의 교육이 애를 저렇게 만든것인가?아니면 애가 어릴떄 부터 장애가 있어서 엄마가 저렇게 방치해 두는가?
아니면 내눈에는 방치로 보이지만 그것이 엄마의 경험에서 터득된 최선의 방법일지도..

나도 애를 3명이나 키우지만 솔직히 겁이 난다.
애들이 어른이 되었을때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잘 지낼 수있게될까. 하는..
다들 건강하고 예쁘기만 하다.10년 20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애들을 잘 지키고 잘 준비 시켜 줄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일정 범위에서 선 긋기

보기좋은 떡으로의 변신 에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다 보니 프리젠테이션에서 설명해야 할 내용들이
점점 늘어 간다.
어찌 보면 RIA가 실현 하고자 하는 기능적이며 파워풀한 클라이언트는 예전부터 사용자가 필요했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스템화 하면서 기능적 요건만을 충족시키기 위해 희생되어 왔던 부분이다. 하지만 점차 일반 사용자 들이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경험을 축적하고 그 경험들이 다시 시스템에 피드백 되기 시작 하면서 시스템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않게 된것이 현제의 RIA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이를 설명하고자 하니까 유저경험(UX),사용자 참여로의 변화(web2.0& Enterprise 2.0)이게 토대가 되어야 한다.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가다 보니 점점 범위는 넓어지고,내용은 난해해 지기만 하네.
일정 범위에서 선을 그어야 하는데..
어찌 할꼬.난해 하네.(당연한 예기를 넘 장황하게 설명하는것도 내 체질이 아니라..)본질만을 예기 하고 싶은데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또 그게 아니고.

2008년 9월 5일 금요일

보기좋은 떡으로 변신하기

SAP 컨설팅을 시작 하면서 가장 놀란게 이런 거지 같은 UI를 가지고도 아무도 넘보지 못할 비지니스 영역에 리딩 컴퍼니가 될수 있다는 점이 었다.
비지니스 팩키지는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과는 성격이 다르니까 당연하지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도 있듯이 사용자 눈과 손을 만족시켜줄수 있는 환경으로의 변화는 급격하게 진행될듯 하다.

회사에서 노는걸 못보는 윗분의 지시로 리치 클라이언트 관련 조사를 하고 있다.
Adobe
AIR
FLEX
http://www.adobeflex.co.kr/iwt/blog/blog.php?tn=flex&bc=6&page=7


Microsoft
Silverlight

SUN
javaFX 등...

조사 하다가 FLEX로 샘플을 몇번 따라 하다 보니 넘 맘에 든다.
비유를 하자면 정장에 낵타이 매고 운동하다가 청바지에 헐렁한 티셔츠로 바꿔 입은  느낌이랄까..
유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걸래가 되어 가는 자바 스크립트도 없이도 이런게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가능하구나..더군다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거의 그냥 변환이 되는 기능..
회사를 옮기면서 코딩과는 담을 쌓고 지내다가 해보는 거라 그런가..넘 신선하고 좋은.